허니제이 ‘스우파3’ 티저 오열 해명, 리정 “나도 따라 울어” (살롱드립2)


[뉴스엔 유경상 기자]
허니제이가 ‘스우파3’ 티저 예고 오열에 대해 해명했다.
6월 3일 공개된 TEO ‘살롱드립2’에서는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3)’ 허니제이, 립제이, 리정이 출연했다.
‘스우파3’에서는 ‘스우파1’ 리더들이 범접이라는 팀을 이뤄 세계적인 댄서들과 댄스 배틀을 벌인다. 립제이는 리더 모니카의 임신으로 대신 출연하게 된 상황.
장도연이 “모니카는 어디까지 같이 했냐. 정신적 지주라고만 나오더라”고 묻자 립제이는 “정신적 지주죠”라고 답했고, 허니제이는 “언니가 마이크를 잡으면 되게 든든해진다”고 말했다.
립제이는 모니카에 대해 “우리 편일 때 제일 좋은 사람이다. 상대면 힘들다. 같은 편이라 다행이다”고 했다.
장도연은 “티저에 허니제이가 울면서 나 이 프로그램 싫다고 하는 건 뭐냐”고 질문했고 허니제이는 “울보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 초반부터 울었던 건 아니다. 언니 개그 재미없다고, 어떻게 저 사람이 최고의 개그우먼이야? 어떨 것 같냐. 멘탈을 붙잡고 있다가 사람인지라 (충격이) 오더라”고 비유했다.
리정은 “제가 춤을 시작했을 때 (허니제이는) 정점이었고 유지하는 사람이다. 저는 언니가 우니까. ENTP라서 타인의 눈물에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아닌데 언니가 우니까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허니제이는 “그렇게 모든 걸 쏟아 부어서 진심을 다해서 했기 때문에 한 번씩 다 눈물이 났다”며 “합숙이 재미있었다. 잘 시간이 없는데 굳이 한 방에 모였다”고 촬영이 아닌 합숙이 더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리정은 “싱글 침대인데 분리 불안이 와서 한 침대에서 둘씩 자고. 씻고 다시 모이고 그랬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관전 포인트는 이들이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립제이는 “의견들이 많아서 시간이 오래 갈린다. 뭐할까? 정적. 이게 제일 힘들다. 이거 어때요? 막 쌓이면 탑이 된다”며 함께 하는 힘을 말했고, 리정은 “(허니제이가) 별로인 건 바로 이야기해준다”고 고마워했다.
별로인 건 바로 이야기할 수 있는 면역이 ‘스우파1’에서 생긴 것 같다고. 허니제이는 “내가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게 생긴 거”라고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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