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기 잡은 민주 ‘활짝’, 국힘·개혁신당 ‘탄식’… 출구조사 결과 ‘엇갈린 희비’ [6·3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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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3일 발표되자 각 당 상황실 반응은 엇갈렸다.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8시, 상황실 화면에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이 51.7%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발표되자 의원들은 박수를 치며 "이재명"을 연호했다.
오후 8시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상황실은 침묵만이 가득했다.
개혁신당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개표상황실을 마련하고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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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화면만 주시… 김용태 상황실 떠나
긴장 가득했던 개혁신당 실망감 표출
제21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3일 발표되자 각 당 상황실 반응은 엇갈렸다. 승기를 쥔 더불어민주당은 상황실에서 환호가 터져 나온 반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상황실에서는 탄식이 나왔다.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8시, 상황실 화면에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이 51.7%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발표되자 의원들은 박수를 치며 “이재명”을 연호했다. 이후 지역별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우세’가 발표된 지역구 의원을 향해 “고생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 당선인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페이스북을 통해 축하의 뜻을 전하며 “위대한 국민의 선택이다. 윤석열정부의 총체적 국정 파탄과 나라를 뒤흔든 내란 행위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라고 평가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도 “이제는 경제와 통합의 시간”이라며 환영했다.


개혁신당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개표상황실을 마련하고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봤다. 캠프 주요 인사들과 시도당 위원장, 당직자들이 상황실에 모였다. 이준석 대선후보는 지역구 경기 화성 동탄 자택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캠프 주요 인사들은 투표 종료 1시간 전인 오후 7시부터 상황실에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당 상징색인 주황색 넥타이나 티셔츠 차림이었다. 개표방송을 기다리는 당 상황실은 엄숙하고 긴장한 분위기였다.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자 천하람 당대표 권한대행은 한숨을 내쉬며 초조해했고, 결과가 발표되자 실망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개혁신당 관계자들은 TV를 바라보며 어두운 표정으로 입을 떼지 못했다.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 자택에서 출발한 이준석 후보는 개표상황실에서 승복선언을 하고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조희연·이지안·김병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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