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70만 돌파·한화 홈 22경기 연속 매진' 야구 인기 미쳤다! 아직 시즌 절반도 안 지났는데...'역대 최소' 294경기 만에 500만 관중 돌파

오상진 기자 2025. 6. 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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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천만 관중'은 시간 문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가 역대 최소 경기인 294경기만에 500만 관중을 달성했다"라고 알렸다.

2025시즌 294경기만에 500만 관중을 달성함에 따라 종전 기록을 38경기 단축했다.

최다 관중 신기록을 달성했던 2024시즌 500만 관중 달성 시점인 345경기와 비교해 51경기가 앞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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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2년 연속 '천만 관중'은 시간 문제다. 절정에 달한 KBO리그 흥행 열기가 관중 신기록을 연이어 갈아치우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가 역대 최소 경기인 294경기만에 500만 관중을 달성했다"라고 알렸다.


6월 3일 5개 구장에서 총 10만 356명이 입장, 누적 관중 509만 9,720명으로 5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로써 2025 KBO리그 일정 중 약 41%를 소화한 시점에서 5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종전 최소 경기 500만 관중 돌파는 2012시즌의 332경기였다. 2025시즌 294경기만에 500만 관중을 달성함에 따라 종전 기록을 38경기 단축했다. 최다 관중 신기록을 달성했던 2024시즌 500만 관중 달성 시점인 345경기와 비교해 51경기가 앞당겨졌다.

3일까지 평균 관중은 1만 7,346명으로 2024시즌 동일 경기 수에서 기록한 평균 관중 수 1만 4,549명 대비 약 19% 증가했다. 구단 별로는 삼성 라이온즈가 평균 관중 2만 2,312명으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어 LG 트윈스가 2만 2,260명, 롯데 자이언츠 2만 301명으로 3개 구단이 2만명이 넘는 평균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1만 9,839명), SSG 랜더스(1만 7,706명), KIA 타이거즈(1만 7,022명), 한화 이글스(1만 6,906명)까지 7개 구단이 1만 6,000명이 넘는 평균 관중을 기록하고 있으며, 10개 구단 모두 평균 1만 1,000명 이상의 평균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구단 별 총 관중 수에서는 삼성이 홈 33경기를 치르는 동안 73만 6,310명이 구장을 찾아 가장 먼저 70만 관중을 돌파했다. 삼성에 이어 LG 69만 70명, 롯데 60만 9,029명으로 60만 관중을 넘겼다. 또한 두산 59만 5,170명, SSG 56만 6,589명을 기록하며, 10개 구단 중 5개 구단이 전체 홈 경기 일정의 절반을 치르지 않은 시점에서 55만 관중을 넘어섰다.

구장 별로 매진 경기도 이어지고 있다. 3일까지 치른 294경기 중 절반에 가까운 약 49%인 143경기가 매진됐다. 한화가 홈 29경기 중 26차례 삼성이 홈 경기 33경기 중 26차례, 매진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매진을 기록했고 뒤이어 LG가 31경기에서 21차례, 롯데가 30경기에서 21차례를 기록 하는 등 4개 구단이 20차례 이상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한화는 6월 3일까지 홈 2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KBO리그 홈 연속 매진 신기록을 매 경기 경신 중이다.


사진=뉴스1, 한화 이글스 제공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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