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18타수 무안타' 길어지는 노시환 침묵… 한화, 결단 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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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중심타자 노시환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노시환은 3일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1타점 2삼진으로 침묵했다.
이날 경기 포함 노시환의 성적은 타율 0.233 OPS(출루율+장타율) 0.749 11홈런 40타점이 됐다.
김경문 감독은 노시환이 부진해도 그를 꾸준히 4번타자로 기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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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 이글스 중심타자 노시환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타율은 0.233에 그치고 있고 최근 5경기에서는 단 1개의 안타도 신고하지 못했다. 설상가상 타구의 질까지 좋지 않은 상황. 한화도 결단을 내려야 할 상황이다.

노시환은 3일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1타점 2삼진으로 침묵했다. 한화는 노시환의 부진에도 kt wiz를 10-1로 완파했다.
팀 타선이 모처럼 만에 시원한 공격력을 보여줬으나 노시환은 아니었다. 4번타자였지만 득점권 기회마다 침묵하며 찬물을 끼얹었다. 타점을 올린 3회도 문현빈의 2루 도루가 아니었으면 병살타로 연결될뻔한 타구였다. 4회 우익수 뜬공이 이날 경기에서 유일하게 잘 맞은 타구였다. 이후 두 타석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경기 포함 노시환의 성적은 타율 0.233 OPS(출루율+장타율) 0.749 11홈런 40타점이 됐다. OPS와 타율 모두 한 팀의 4번타자라고 말하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다.
김경문 감독은 노시환이 부진해도 그를 꾸준히 4번타자로 기용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다섯 경기 성적은 18타수 무안타이며 10경기 타율도 0.128이다. 1번타자 플로리얼과 3번타자로 나서는 문현빈의 타격감이 좋아 노시환 앞에 밥상이 많이 차려지지만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노시환을 2군으로 내릴 수는 없다. 노시환만큼 견고한 3루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가 없기 때문. 실제로 노시환은 올해 리그 수비 이닝 소화 전체 1위(516이닝)를 기록 중이다.

타선에서도 노시환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무게감이 다르다. 아무리 부진해도 한 방이 있는 타자이기 때문. 그러나 현재 노시환의 타격감은 냉정하게 홈런을 기대하기 어렵다.
결국 해답은 타순 조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위 타순으로 내려가면 상대적으로 부담감 없이 자신의 스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김경문 감독은 과거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보여준 지도자다.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부진하던 이승엽을 끝까지 4번에 기용했고, 이승엽은 4강전과 결승에서 홈런으로 보답했다.
김 감독은 노시환에게도 그런 반전을 기대하고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은 정규시즌이고, 시즌은 아직 길다. 김경문 감독과 한화는 과연 어떤 선택을 내릴까.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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