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손' 퇴장 네이마르를 클럽 월드컵에서 본다? 멕시코 파추카 1개월 단기 임대 추진

(베스트 일레븐)
네이마르의 플레이를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때 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멕시코 매체 <마르카 멕시코>에 따르면, 멕시코 클럽 파추카 CF가 오는 6월 11일부터 개막할 미국 클럽 월드컵을 위해 네이마르에게 1개월 단기 임대 계약을 제안했다. 6월 30일 소속팀 산투스와 계약이 만료되는 네이마르를 데려와 전력을 강화하고, 결과가 좋을 경우 추가 계약 여부를 결정짓겠다는 게 파추카가 생각하는 계획의 골자다.
네이마르는 지난 2일 이스타지우 빌라 벨미루에서 벌어졌던 2025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브라질 전국 1부) 11라운드 보타포구전(0-1 패배)을 끝으로 사실상 산투스와 인연이 끝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남은 계약 기간 내에 산투스 소속으로 뛸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13일 포르탈레자 원정 경기가 있긴 하나, 네이마르는 보타포구전에서 전 세계적으로 조롱받은 '신의 손' 핸드볼 파울을 저질러 퇴장당해 이 경기에서 뛸 수 없다.

네이마르는 산투스와 재계약과 관련해 "포르탈레자 경기가 끝날 때까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것이다. 3일 뒤에 같은 질문을 해도 똑같은 대답을 할 것이다. 지금은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았다"라고 자신의 거취에 대해 입을 닫았다.
멕시코 클럽 파추카는 멕시코 리가 MX의 대표적인 강호 중 하나다. 파추카는 이번 클럽 워르컵에서 레알 마드리드·알 힐랄·레드불 잘츠부르크와 H그룹에서 경쟁한다. 만약 네이마르가 파추카 유니폼을 입을 경우 부상 때문에 거의 기여하지 못했던 알 힐랄과 대결하는 그림이 그려질 수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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