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압도적 승리는 아냐…비토층 여전"-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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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으나 득표율이 50%를 넘지 못해 그에 대한 비토층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직후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 승리를 할 것이라고 기대됐으나 그의 득표율은 50%에 소폭 미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여전히 그에 대한 비토층이 존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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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으나 득표율이 50%를 넘지 못해 그에 대한 비토층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직후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 승리를 할 것이라고 기대됐으나 그의 득표율은 50%에 소폭 미달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개표율 99.68% 현재 이 후보는 49.38%의 득표율을 기록, 과반에 미달할 전망이다.
이는 여전히 그에 대한 비토층이 존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블룸버그는 또 이 당선인이 소년공에서 변호사를 거쳐 한국 최고의 권력에 오르는 과정을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지난 2024년 테러 공격을 받은 뒤에도 살아남는 등 불사조의 면모를 보였다고 소개했다.
블룸버그는 압도적 승리는 아니지만 민주당이 입법부와 행정부 모두를 장악, 이 당선인이 막강한 권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그러나 그의 앞에는 국내 통합,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관세 협상 등 난관이 산재해 있다고 덧붙였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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