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K3·4리그’ 4개 팀 ‘승리’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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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4리그에서 뛰고 있는 경남지역 4개 팀이 사이좋게 모두 승리를 거뒀다.
김해FC2008(K3)은 지난 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교통공사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8승 1무 1패(승점 25)를 기록한 김해는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거제시민축구단은 지난달 31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평창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전반에 2골(두현석·최주혁), 후반에 3골(이광혁·김민창·노의왕)을 넣으며 5-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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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춘천시민축구단에 2-1 승리
진주·거제시민축구단도 승전고 울려
K3~4리그에서 뛰고 있는 경남지역 4개 팀이 사이좋게 모두 승리를 거뒀다.
김해FC2008(K3)은 지난 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교통공사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김해는 이강욱과 이유찬의 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섰다. 김해의 공격은 후반에 더 매서웠다. 김해는 올 시즌 경남FC에서 이적한 조향기가 멀티골을, 양준모가 1골을 넣으며 5-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8승 1무 1패(승점 25)를 기록한 김해는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김해는 오는 8일 목포국제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FC목포와 12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같은 리그의 창원FC는 지난달 3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춘천시민축구단을 2-1로 제압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창원은 앞선 4경기에서 1무 3패를 기록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승리로 소중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창원은 후반 15분 이종훈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4분 뒤 춘천시민축구단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1-1 동점에서 창원은 후반 44분 신치호가 빠른 역습을 통해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날 승리로 승점 15점을 기록한 창원(4승 2무 5패)은 7위를 기록하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창원은 오는 7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경주한수원FC와 경기를 갖는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FC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과 홈팬 여러분들도 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진주와 거제시민축구단(K4)도 나란히 승리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지난 1일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열린 리그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평택시티즌FC를 2-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전반 17분 김민우가 코너킥상황에서 이준영이 머리로 떨궈준 볼을, 혼전 상황 속에서 과감한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김민우는 전반 35분 두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진주시민 축구단은 후반에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리드를 지키며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승리로 6승 2무 4패(승점 20)를 기록한 진주시민축구단은 리그 5위를 유지했다. 진주시민축구단 이창엽 감독은 "두 경기 연속 승리로 팀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며 "다음 홈경기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상위권 도약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7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연천FC와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는 치어리더 공연, 선수단 사인볼 증정 등의 특별행사가 예정돼 있다.
거제시민축구단은 지난달 31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평창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전반에 2골(두현석·최주혁), 후반에 3골(이광혁·김민창·노의왕)을 넣으며 5-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거제시민축구단은 3위(6승 2무 4패, 승점 20)로 뛰어올랐다. 거제시민축구단은 오는 8일 충남 당진운동장에서 당진시민축구단과 경기를 펼친다.
정희성·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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