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속화철도 조기 개통”
박주석 2025. 6. 4. 01:47
[새로운 5년 지역의 미래는] 목표 ‘2027년 완공’ 불분명
▲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난해 11월 동서고속철 7공구 공사 현장을 시찰했다.

연간 2500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 속초시의 최대 현안은 동서고속화철도의 조속한 개통이다.
동서고속화철도는 춘천~속초를 연결하는 약 93.7㎞ 구간으로 완공 시 수도권과 속초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그러나 동서고속화철도는 지난 2022년 10월 개통식을 갖고 현재 대부분의 공구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2027년 완공’이라는 당초 목표의 달성 여부는 불투명하다.
현재 8공구(속초구간)는 노선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절차가 진행중으로 보상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되더라도 2026년에야 본공사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2029년 완공을 전망하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또한 사업 추진 단계부터 논쟁을 겪었던 속초역 진입구간 건설방식(지하화)이 최근 대선을 앞두고 또다시 화두로 등장해 철도 개통 시기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동서고속철의 지하화는 철도 노선이 지상으로 건설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도시단절 문제와 지하화에 따른 공사비 증가 우려가 맞물리며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주석 기자 jooseo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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