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U-22 축구 국가대표팀(감독 이민성)이 최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오는 5일 열리는 호주 U-22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앞두고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원주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민성호 U-22 대표팀에 이승원(사진)이 대체 발탁됐다. 원소속팀인 강원FC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4월 입대, 현재 김천상무에서 뛰고 있는 이승원은 지난 2일 강상윤, 한현서, 김동진 등이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지면서 대체 발탁됐다. U-22 대표팀은 이날 오후부터 원주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승원은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훈련 전 인터뷰를 통해 “어제 갑자기 연락받았다”며 “항상 준비를 잘하고 있으면 또 기회는 찾아오겠거니 생각했는데, 기회가 온 만큼 더 열심히 해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발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어느 팀에 가든 잘 스며들고 팀에 헌신하는 플레이를 많이 하려 한다”며 “감독님께서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라고 하셨는데, 그게 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원의 경우 올해 10월 전역해 강원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김은중 감독이 지휘했던 U-20 대표팀에서 주장을 맡아 2023 FIFA U-20 월드컵에서 활약하며 브론즈볼을 수상한 바 있는 이승원은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이번 U-22 대표팀에서도 주장을 맡는다. U-22 대표팀은 오는 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호주 U-22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