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대로 강원세상’ 염원담아… 청정자연 속 힘찬 레이스
본지 주최 7일 춘천 마라톤 시작
비대면 레이스 지역불문 참가가능
도 18개 시·군 릴레이 대회 지속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을 기념하는 ‘2025 제26회 강원도민달리기·걷기대회’가 오는 7일 열리는 춘천대회를 비롯해 도내 18개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강원도민일보가 주최하고 춘천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춘천봄내마라톤은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교육청, 강원관광재단, 강원서부보훈지청, 춘천경찰서, 신한은행,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춘천철원화천양구축산농협, 세바바이오텍, 스케쳐스가 후원하고 강원랜드, 광동제약이 협찬한다.
‘함께 달려요 탄탄대로 강원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족 및 동료, 동호인 간의 우의를 다지며 건강 코스를 달릴 수 있도록 진행된다.
오는 7일 춘천시청 호반 광장에 선착순 모집을 통해 모인 3000여명이 집결, 대회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은 강원특별법 시행령이 적용돼 실질적인 특례를 부여받았던 첫날(2024년 6월 8일)을 기념하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춘천 중도 일원을 달리는 대면 레이스는 5~20㎞로 구성, 대부분 평지나 완만한 경사로 이뤄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다. 특히 내륙의 섬, 중도에 마련된 코스는 단 하나뿐인 ‘섬 속의 마라톤코스’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또 올해는 한국전쟁 종전 72주년이 되는 해이자 6·15 남북공동선언 25주년이 되는 해로 호국보훈의 달 6월 마라톤을 통해 굳건한 안보의식과 한반도 평화 의지를 다시 한번 새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대면 레이스 코스는 Half(20㎞)·10㎞·5㎞ 총 3개로, 이날 오전 8시 30분까지 춘천시청 앞 광장에 모여 간단한 몸풀기 후 오전 9시부터 시간 간격을 두고 출발한다. 이날 현장 신청을 하지 못한 사람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대회 기간 중 전국 어디서나 임의 코스를 지정해 GPS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기록·측정 할 수 있는 비대면 레이스도 같이 진행된다. 시상은 1~5위까지 넷타임(기록 순)에 의해 결정된다. 또 배번 미 부착자는 실격 처리될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남·여 불문 각각 30만원(20㎞), 25만원(10㎞), 20만원(5㎞)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2~5위는 일정 상금과 트로피 및 상장이 전달된다. 우승자뿐 아니라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주어진다.
7일 춘천봄내마라톤 뿐 아니라 같은 날 원주에서는 ‘2025 원주 맨발 걷기 대회’가, 철원에서는 ‘2025 철원녹색생활실천꽃밭걷기대행진’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어 오는 14일에는 동해, 속초, 횡성, 영월, 정선, 평창에서, 28일에는 홍천, 고성, 양양에서 달리기대회와 걷기대회가 계속된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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