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한반도 정세 신속하게 안정화…민생 나빠지지 않도록 최선"

한재준 기자 김지현 기자 박소은 기자 2025. 6. 4.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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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 이기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상책"
당선이 확실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마련된 민주당 국민개표방송시청 현장을 찾아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6.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김지현 박소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4일 대국민 연설을 통해 "한반도 정세를 최대한 신속하게 안정화해 코리아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한반도 안보 때문에 우리 국민의 민생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당선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국회 앞에 설치된 무대에 올라 "평화롭고 공존하는 안정된 한반도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확고한 국방력으로 대북 억제력을 확실하게 행사하되 싸워서 이기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상책"이라며 "싸우지 않고 이기기보다는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안보라는 확신을 가지고, 남북 간에 대화하고, 소통하고, 공존하면서 서로 협력해서 공존, 공동 번영하는 길을 찾겠다"고 했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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