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구인 규모 739만건… 전월 대비 증가

윤예원 기자 2025. 6. 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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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주 한 치폴레 매장에 구인 광고가 붙어 있다./연합뉴스

미국 노동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지난 4월 들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3일(현지시각)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서 4월 미국의 구인 건수가 739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720만건)보다 증가한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720만건)도 웃돌았다.

최근 미국 소비자와 기업의 심리가 급속히 악화한 가운데 구인 규모는 여전히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영향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진 월가에서는 경기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고용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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