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중소·벤처·소상공인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중소기업중앙회가 새 정부에 "중소·벤처·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중기중앙회는 3일 논평을 통해 "중소기업계는 제21대 대통령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힘내라 중소기업,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새 정부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어서 "한국경제는 0%대 저성장, 저출생·고령화, 통상전쟁 등 복합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새 정부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꺼져가는 대한민국 성장 엔진을 재점화하기 위해 전방위적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중기중앙회는 "이 과정에서 대기업, 특정 지역만의 성장이 아닌 중소·벤처·소상공인, 비수도권, 근로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중기중앙회는 "미래 선도 전략 산업 육성에 있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전통 제조중소기업에 인공지능(AI)·탄소중립 기반의 혁신과 구조개선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대기업과 온라인 플랫폼, 금융 기관 등 모든 경제 주체 간 공정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더불어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중기중앙회는 끝으로 "804만 중소기업도 새 정부와 협력하여 기술개발과 투자를 확대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글로벌 진출을 확대해 우리 경제가 성장 엔진을 재점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상무 기자 allcle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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