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선 확실시… 경기도지사 출신 첫 대통령 탄생 눈앞

김태성 2025. 6. 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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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대권 무덤 공식 깨져
‘35대’ 지낸 이재명 후보 당선 목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된 가운데, 대권의 무덤으로 불렸던 경기도지사 출신 중 첫 대통령 탄생을 눈앞에 두게 됐다.

이 후보는 4일 오전 0시 5분 현재 개표율 50% 가 넘어선 상황에서, 49.02%의 득표율로 당선 확실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밤 인천 계양구 자택을 나서며 지지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6.4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비상계엄 사태 속 치러진 이번 대선에서 민심이 3년 만의 정권 교체를 택한 가운데, 민선 경기도지사 체제 이후 끊임없는 경기지사 출신들의 대권 도전 속에 첫 경기지사 출신 대통령에 이름을 올리는 것도 목전 앞으로 다가왔다.

이재명 후보는 35대 경기도지사를 역임한 바 있다.

앞서 이날 오후 8시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51.7%의 득표를 얻어 2위인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39.3%)를 12.4%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김태성 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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