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선] '당선 확실' 이재명 내외, 민주당사로 이동 중
"국민 기대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유력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일 밤 인천 계양구 자택을 나서며 주민과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6.3 [사진=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4/inews24/20250604000630679zhpf.jpg)
[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일 21대 대선 당선이 확실해진 것에 대해 "국민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곧바로 서울 여의도 당사에 들러 선대위 지도부에 감사 인사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21대 대선 당선이 확실해지자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차를 타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 후보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도 동행해 응원하는 시민들을 향해 고개를 숙이며 감사를 표했다.
이 후보는 "아직 개표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말하기는 섣부르다"면서도 "만약에 이대로 결과가 확정된다면 우리 국민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게 주어진 큰 책임과 사명을 우리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김 여사와 함께 곧바로 경호 차량에 탑승했다. 이 후보는 서울 여의도 당사를 방문해 선대위 지도부에 감사 인사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국회의사당 인근, 민주당 지지층이 개표 방송을 시청하기 위해 마련된 야외무대로 이동해 감사 인사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KBS·MBC·SBS 등 지상파 3사는 3일 밤 전국 개표율이 40%를 돌파한 상황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된다고 발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개표율이 48.34%(4일 00시 01분 기준) 이뤄진 가운데, 이 후보의 득표율은 49.04%,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42.59%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7.32%,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0.93%로 집계됐다.
/김주훈 기자(jhkim@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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