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개표율 40% 돌파…방송 3사 "이재명 당선 확실"

오문영 기자 2025. 6. 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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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이재명 48.9% 김문수 42.8%
[의왕=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2일 경기 의왕시 한 주상복합 건물 외벽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5.06.02. jtk@newsis.com /사진=김종택


제21대 대통령선거 전국 개표율이 40%를 돌파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간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지상파 방송 3사는 모두 이재명 후보의 '당선 확실'을 화면에 띄웠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40분 전국 개표율 40.15% 기준 이재명 후보가 48.89%(687만161표), 김문수 후보(601만737표)가 42.78%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6.11%포인트(P)로, 개표율 30% 기준 때의 4.8%P보다 차이가 더 벌어졌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22%(102만3870표)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는 이날 같은 시간 기준 이재명 후보에 대해 "당선 확실"이라고 보도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8시 발표된 출구조사에서는 51.7%의 득표를 얻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39.3%)를 12.4%P 차이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입소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서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2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8만146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0.8%포인트다.

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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