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선 소감 밝힐 국회 앞에 지지자 속속 모여
2025. 6. 3. 23:36
【 앵커멘트 】 이재명 후보는 잠시 뒤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소감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12·3 비상계엄을 막은 상징적 장소를 택한건데,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 질문 】 이승민 기자, 지금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마련된 행사장에 나와 있습니다.
아직 이재명 후보가 도착하기 전이지만, 이곳에서는 파란색 옷을 입은 지지자들이 벌써 많이 모여 있습니다.
지지자들은 지난해 12월 비상계엄을 막을 당시 그랬던 것처럼 불빛이 나는 응원봉을 들고 행사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크게 앞서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이곳에서도 함성이 터지며 지지자들이 서로 기쁨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곳에는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들도 속속 도착하고 있는데요.
잠시 뒤에는 이재명 후보가 이곳에 준비된 연단에서 소감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내내 '내란 종식'을 강조해온 만큼 대통령으로서 '빛의 혁명'을 완수하겠다는 메시지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식 취임식 행사도 내일 이곳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립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9대 대통령 취임식을 준용해 준비하고 있는데요.
당선인이 결정되는 즉시 구체적인 계획을 보고하고 일정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국회 앞에서 MBN뉴스 이승민입니다. [lee.seungmin@mbn.co.kr]
영상취재 : 김진성 기자 영상편집 : 김미현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30% 개표…이재명 48.27%·김문수 43.47%·이준석 7.22%
- [속보] MBN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당선 유력″...지상파 3곳 중 2곳도 '유력' 표시
- ‘학폭 의혹’ 고민시 측 “명백한 사실무근…법적조치 진행”
- 21대 대선 최종 투표율 79.4% 잠정 집계…1997년 이후 최고
- '패배 인정' 이준석 ″이재명 국민통합 기대…모든 책임은 제 몫″
- [21대 대선] 경북 안동 이재명 후보 고향 분위기는?
- [21대 대선] 이 시각 김문수 자택 앞…자택에서 개표 지켜봐
- [21대 대선] '물밑 내조' 김혜경, '전면 지원' 설난영…여사들의 다른 행보에 숨은 전략
- [21대 대선]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본투표 참여…우원식도 한 표 행사
- 전한길, 무릎 꿇고 오열…″투표권 행사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