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 "우리가 대변해야 할 존재들과 함께 다시 시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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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는 3일 "노동자, 농민, 여성, 자영업자,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노동자, 그리고 기후정의 우리가 대변해야 할 존재들과 함께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이와 관련해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저희가 기대한 것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너무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모여 만들어진 결과"라며 "사표가 될까, 그래서 다시 내란 세력이 되살아날까 두려워하면서도 기꺼이 권영국에게 우리에게 진보 정치에 모아준 한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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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과제, 사회 대개혁…진보정치, 선두에 설 것 약속"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는 3일 "노동자, 농민, 여성, 자영업자,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노동자, 그리고 기후정의 우리가 대변해야 할 존재들과 함께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이날 오후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이후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며 "진보 정치가 더 이상 시민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권 후보는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1.3%로 4위를 기록했다.
권 후보는 이와 관련해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저희가 기대한 것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너무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모여 만들어진 결과"라며 "사표가 될까, 그래서 다시 내란 세력이 되살아날까 두려워하면서도 기꺼이 권영국에게 우리에게 진보 정치에 모아준 한표"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나의 삶이 어떻게 변화해 나가야 할지, 정권 교체 이후 사회적 약자들, 소수자들, 그리고 노동자와 서민들의 목소리를 누군가는 대변해야 한다는 그 절박함이 최소한의 표심으로 나타났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더욱이 "그 절실함, 그 간절함, 그 애타는 마음, 지지율 1% 남짓 나오는 후보가 아니고선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었던 그 배제되고 밀려난 아픈 마음들, 이 마음들의 의미를 잘 헤아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마음을 모아 다시 시작하겠다"며 "진보 정치가 해야 할 일, 진보 정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시민 여러분께 분명하게 보여주겠다. 실력과 성과로 다시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사회 대개혁이라는 과제가 새 정부에 주어질 것"이라며 "차별과 불평등을 넘어 함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앞서 서 왔던 진보 정치가 앞으로도 가장 선두에 설 것임을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했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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