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5일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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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회째인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이 5~8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다.
백송홀딩스와 아시아드CC가 주최하는 부산오픈은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7번째 대회다.
통산 두 번째 우승을 2017년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선수권대회에서 올렸고, 최근 우승이 부산오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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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백준 문도엽 배용준 등 출전
- 부산 시민엔 입장료 50% 할인
올해 4회째인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이 5~8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다.

백송홀딩스와 아시아드CC가 주최하는 부산오픈은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7번째 대회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2억 원으로 우승자에게 KPGA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144명의 선수가 출전해 2라운드 후 상위 60명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이번 대회 관심은 ‘부산 사나이’ 엄재웅의 시즌 2승과 대회 두 번째 우승 달성 여부다. 엄재웅은 지난달 SK텔레콤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올렸고, 2023년 부산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그는 “시즌 첫 승이 빨리 나와 심적으로 안정된다. 경기력도 괜찮기 때문에 이 흐름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고향인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오픈에 참가할 때마다 항상 큰 응원을 받는데 열심히 준비해 고향에서 시즌 2승을 이뤄내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엄재웅과 우승을 다툴 선수로 부산·경남에 오면 펄펄 나는 황중곤이 꼽힌다. 황중곤은 2022년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이다. 지금까지 KPGA 투어에서 거둔 3차례 우승 가운데 두 번을 부산과 경남 대회에서 따냈다. 통산 두 번째 우승을 2017년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선수권대회에서 올렸고, 최근 우승이 부산오픈이다. 황중곤은 “부산·경남에 오면 경기가 잘 풀린다. 잘 안되던 것도 이 지역만 오면 회복된다. 좋은 기억이 있는 곳인 만큼 자신감이 생긴다. 이곳에서 시즌 첫 우승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4회째를 맞은 부산오픈에서 초대 챔피언 황중곤과 제2대 우승자 엄재웅의 대회 2승 선착 경쟁이 벌어지는 셈이다. 디펜딩 챔피언 장유빈은 LIV 골프로 무대를 옮겨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여기에 쟁쟁한 선수들이 우승에 도전한다.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한 김백준과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문도엽, KPGA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배용준 등이 시즌 2승을 노린다.
2010년 KPGA 투어에 데뷔한 김비오는 이번 대회에서 2명 이하 공동 2위에만 올라도 통산 상금 30억 원을 돌파한다. KPGA 투어에서 통산 상금 30억 원을 넘긴 선수는 박상현 강경남 이태희 최진호 네 명이다.
이번 대회에선 3개의 파3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각 홀에 따라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벤츠 차량, 5000만 원을 받는다. 또 코스 레코드를 기록하면 현금 500만 원이 지급된다. 코스 레코드는 61타(10언더파)다.
갤러리 입장은 전 라운드 가능하며 부산 시민에겐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회 최종일에는 갤러리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선물한다. 대회 기간 부산 특산물 홍보 부스, 지역 푸드트럭, 어린이 골프 체험 프로그램 등 시민 참여 이벤트도 마련된다.
대회는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되고,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도 있다.
백송홀딩스 박정삼 회장은 “부산오픈은 부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골프 대회”라며 “부산 대표 스포츠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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