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韓 축구 경사! 손흥민, 마침내 방출 가능성 사라진다...토트넘, 새 유니폼 입고 등장, 사우디 이적설 일축

박윤서 기자 2025. 6. 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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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이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설이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구단 새 유니폼의 홍보 모델로 나섰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음 시즌 선수단이 입을 유니폼을 공개했다. 토트넘의 상징색인 흰색과 남색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가슴 중앙에 메인 스폰서와 함께 구단 엠블럼이 위치했다. 

그간 토트넘이 입게 될 유니폼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오갔다. 다수의 현지 매체에선 토트넘의 2024/25 시즌 유니폼을 유출하기도 했다. 특히 이들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후 관심은 더욱 커졌다.


토트넘은 이날 수많은 팬의 관심 속 다음 시즌 입게 될 홈 유니폼을 공식 발표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주장 손흥민이 메인 모델로 나섰다는 점이다. 현재 손흥민은 토트넘과 계약 만료를 눈앞에 둔 가운데 팀을 떠날 것이란 주장이 반복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필두로 다양한 행선지가 거론되고 있다. 아직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기에 이적 가능성 역시 충분하다는 분석이 쏟아지고 있다. 와중에 손흥민이 새 시즌 유니폼을 홍보하기 위해 나선 것은 재계약을 의미할 가능성이 있다. 그간 새로운 유니폼 촬영을 끝낸 후 이적을 단행했던 사례도 있다. 하지만 구단 레전드를 촬영용 모델로 사용한 뒤 곧바로 결별을 통보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이는 게 사실이다.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일 "손흥민이 이미 토트넘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을 수 있다. 이번 시즌 UEL 우승이 그의 마지막 업적으로 남을 가능성이 있다"라며 "다니엘 레비 회장은 손흥민의 대체자 찾기에 착수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손흥민을 원하고 있으며 레비 회장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강조했다. 


다만 손흥민이 팀에 남을 것이란 주장도 존재한다. '풋볼 인사이더' 소속 피터 오루크 기자는 다음 시즌 UCL 무대를 밟는 토트넘엔 손흥민처럼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의 존재가 필수임을 언급했다.


사진=토트넘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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