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투표 감시’에 망원경·투표함 세기…참관인에 “앉아 있지 마라” [개표 이모저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오후 10시께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
체육관 2층 일반 관람석에 50~70대 중년 관람객들이 10여명씩 모여 앉아 있다.
이들은 망원경을 통해 개표 상황을 지켜보기도 하고, 투표함 수를 세기도 했다.
한 중년 여성은 자리에 앉아 있는 참관인에게 "앉아만 있지 말고 개표 과정을 꼼꼼히 봐야 한다", "앉아 있는 것이 참관인 역할이 아니다"라며 큰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오후 10시께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 체육관 2층 일반 관람석에 50~70대 중년 관람객들이 10여명씩 모여 앉아 있다.
이들은 망원경을 통해 개표 상황을 지켜보기도 하고, 투표함 수를 세기도 했다.
한 중년 여성은 자리에 앉아 있는 참관인에게 “앉아만 있지 말고 개표 과정을 꼼꼼히 봐야 한다”, “앉아 있는 것이 참관인 역할이 아니다”라며 큰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다른 중년 여성은 사전 투표자 수에 비해 투표용지가 많은 것 같다며 종이에 직접 계산하기까지 했다.
부방대(부정선거방지대)에서 나왔다는 A씨는 “개표 참관을 하려고 했는데 신청 기간을 놓쳐 관람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 투표자 수보다 투표지 수가 훨씬 많은 것 같은데,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답답하다”며 “부정선거, 부정개표를 막기 위해 끝까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원시장 후보 적합도…민주 ‘현역 강세’ vs 국힘 ‘3파전 접전’ [민심돋보기]
- 한동훈, '백의종군' 김석기에 "尹이 계엄까지 하면서 보수 망칠 때 뭐했나"
- “아들 데려가던 아버지, 그만”...음주운전으로 가장 숨지게 한 50대 ‘실형’
- 동두천 화재 수색 중 ‘홀로 살던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일주일 이내 사망 추정”
- 일자리 있지만 일할 곳 없어…인천 청년들 ‘한숨’
-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SNS 비공개 전환…팔로워 45배 폭증
- '北 무인기 침투' 30대 대학원생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
- 나경원 “국민의힘 분열은 다함께 죽는 길...위기에도 자기정치만 매몰”
- 수원시민, 민주당 지지 45.5%…이재명 국정평가 긍정 58.3% [민심돋보기]
- 서울 북창동 상가 2층서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