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최종 투표율 79.4%…15대 대선 이후 '최고'(종합)
광주 83.9% 최고… 제주 74.6% 최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서울 영등포다목적배드민턴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5.06.03. bluesoda@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3/newsis/20250603221658162lcbe.jpg)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최종 투표율이 79.4%로 집계돼 15대 대선 이후 2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8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체 선거인 4439만1871명 중 3524만916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지난달 29~30일 실시한 사전투표율(34.74%)과 재외·선상·거소 투표율이 반영됐다.
이번 대선 투표율 잠정치는 지난 1997년 15대 대선 투표율(80.7%)이 80%대를 보인 이후 2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다만 15~18대 대선은 사전투표가 실시되지 않았다. 사전투표 제도가 도입된 대선과 비교하면 20대 대선 최종투표율(77.1%)보다 2.3%포인트 높았다. 대통령 탄핵에 따른 궐위선거로 치러진 2017년 19대 대선 때(77.2%)보다도 2.2%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 투표율은 광주(83.9%)가 가장 높았다. 이어 전남(83.6%), 세종(83.1%), 전북(82.5%)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의 사전 투표율은 전남 56.5%, 전북은 53.01%, 광주 52.12%, 세종 41.16%였다.
본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제주(74.6%)였다. 충남(76%), 충북(77.3%), 강원(77.6%), 인천(77.7%), 부산(78.4%) 등이 하위권을 기록했다. 수도권인 서울과 경기는 각각 80.1%, 79.4%를 기록했다.
한편 1987년 대통령 직선제가 실시된 이후 그해 치러진 13대 대선 투표율은 89.2%였다. 14대 대선(1992년)은 81.9%, 15대 대선은(1997년) 80.7%로 80%대였다. 16대 대선은 70.8%, 17대 대선은 63.0%, 18대 대선은 75.8%, 19대 대선은 77.2%, 20대 대선은 77.1%를 기록했다.
당선자 윤곽은 개표가 70∼80% 정도 마무리되는 자정께 나올 것으로 선관위는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빚 좋은 개살구"…고소영, 결국 눈물 터졌다
- 유명 男아이돌 사생활 논란…전 연인 "유흥업소 종사자와 부적절 관계" 폭로
- 최현석 식당 공지 화제…"노출 심한 의상 피해 달라"
- 티파니영, 소녀시대 첫 유부녀…변요한과 '법적 부부' 됐다
- 손연재, 한강뷰 신혼집→72억 집 이사 "시원섭섭해"
- 소유, 성형설에 "20㎏ 감량으로 얼굴형 변해"
- 송지효, 첫 건강검진서 용종 발견…"암 될 수 있어 바로 제거"
- '6월 출산' 남보라, 아들 맘 된다…"남편도 딸 원했는데"
- '쿠팡 근무' 임주환, 라방 BJ도 열일…합동 라이브 방송 포착
- '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성사 뒷얘기 "이모할머니가 오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