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21대 대선 개표 결과 주목.."출구 조사 긴급 타전"

정지용 2025. 6. 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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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들이 한국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를 긴급 타전하는 등 개표 결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 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주요 매체들은 한국 방송 3사(KBS·MBC·SBS)의 공동 출구조사를 인용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1.7%의 득표율로 1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39.3%,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7.7%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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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홈페이지 첫 화면에 걸린 한국의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뉴스 [아사히신문 홈페이지]

일본 언론들이 한국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를 긴급 타전하는 등 개표 결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 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주요 매체들은 한국 방송 3사(KBS·MBC·SBS)의 공동 출구조사를 인용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1.7%의 득표율로 1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39.3%,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7.7%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이번 결과가 1987년 직선제 도입 이후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으며, 3년 만에 진보 진영으로 정권이 교체될 유력한 신호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습니다.

일본 매체들은 또 이번 대선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비상계엄 선포와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이후 조기 실시된 특수한 상황 속에서 치러졌음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당선자는 4일 즉시 대통령에 취임하게 되어 5년 임기를 시작한다는 점을 부각했고, 이는 통상적인 축제 분위기의 취임식 대신 위기 극복과 국정 운영 의지를 재정립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대선이 계엄령과 탄핵 등 극심한 정치 위기와 사회 양극화 속에서 치러진 만큼, 새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국민 신뢰 회복, 사회 통합, 경제 정상화, 외교안보 노선 재정립 등 해결해야 할 중대한 과제를 안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장미대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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