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최수영, 공개연애의 행복 "술 안 마셔도 취한 느낌" ('금주를 부탁해')[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금주를 부탁해’ 공명과 최수영이 공개연애의 행복을 만끽했다.
3일 tvN ‘금주를 부탁해’에선 보트 데이트를 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주(최수영 분)와 의준(공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사를 포기한 금주에 의준은 “너 괜찮겠어? 힘들지 않겠어?”라며 우려를 전했다. 이에 금주는 “너 자주 못 보는 게 더 힘들 것 같은데”라는 말로 의준을 웃게 했다.
기세를 몰아 의준이 “그래, 힘들겠지. 중독성이 강하지, 내가”라며 능글맞게 덧붙이자 금주는 서늘한 태도로 그를 응시했고, 의준은 “알았어. 안 해”라며 한 발 물러났다. 그러면서도 피로를 이기지 못해 금세 잠이 든 금주를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이어 의준과 보트 데이트에 나선 금주는 “어쩜 이렇게 낭만적인 데이트 코스를 생각했대. 넌 못하는 게 뭐야?”라며 행복감을 전했다.
이에 의준은 “딱 하나 있었는데 최근 했네. 바로 널 내 여자로 만드는 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너랑 이렇게 커플 티 입고 대놓고 공개연애를 하게 될 줄이야. 곡 모든 게 꿈만 같아. 너무 비현실적이지 않아? 술을 안 마셨는데도 몽롱한 게 꼭 취한 느낌이야”라는 금주의 고백엔 “그러게. 나도 취했어. 너한테”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금주는 승진의 기쁨을 맛봤으나 이도 잠시. 금주를 성추행했던 수석(전진오 분)이 그를 폭행으로 고소하면서 금주는 승진이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금주가 정당방위를 주장했음에도 법무 팀 담당자는 “고발이 취소되지 않는 한 폭행 건은 징계를 면하기 어려울 겁니다. 아시죠? 징계 당하면 승진 취소될 수 있다는 거”라고 일축했다.
결국 금주는 직접 수석을 찾아 “뭐하자는 거예요? 어차피 회사 나가는 걸로 나한테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예요?”라고 따져 물었으나 수석은 “내가 술 먹고 실수 좀 한 걸로 꼬투리 잡아서 협박이나 하고. 그래, 배 좀 만졌다. 그게 뭐. 내가 흑심 품고 만졌어? 임신한 줄 알고 호기심에 그런 걸 약점 잡아선”이라며 역으로 큰 소리를 쳤다.
한술 더 떠 그는 술을 마실 수 없는 금주에 술 대결을 권했고, 금주는 “그래요, 붙어 봅시다. 대신 내가 이기면 군소리 없이 취소하는 겁니다”라고 말하곤 대결에 응했다. 그 결과 금주는 수석을 꺾고 고발 취소를 이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금주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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