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태어났고, 묻힐 곳" 경북 안동, 최종 투표율은 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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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고향인 경북 안동시 투표율은 79.4%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안동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권오을 전 의원을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시키기도 했다.
민주당 중앙선대위에서 국민대통합위원장을 맡은 권 전 의원은 지난 15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통합민주당 후보로 안동에 출마해 경북지역의 통합민주당 후보 중 유일하게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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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고향인 경북 안동시 투표율은 79.4%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지난 1일 안동을 찾아 “안동에서 태어났고, 안동의 물을 먹고, 안동의 쌀을 먹고, 안동의 풀을 먹고 자랐다. 선대들 다 여기에 묻혀 계신다. 저도 이 삶이 끝나면 안동에 묻히겠죠. 이 고향은 저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안동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권오을 전 의원을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시키기도 했다. 민주당 중앙선대위에서 국민대통합위원장을 맡은 권 전 의원은 지난 15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통합민주당 후보로 안동에 출마해 경북지역의 통합민주당 후보 중 유일하게 당선됐다. 이후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통합민주당이 신한국당에 합당하며 이후 한나라당 등 보수정당에서 활동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에는 유승민 전 의원과 함께 바른정당 창당에 참여해 최고위원을 지냈다.

이수빈 (suv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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