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방송사 출구·예측조사서 모두 1위… 오차범위 밖서 우세

배윤경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ykj@mk.co.kr) 2025. 6. 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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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선 레이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와 예측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가 3일 오후 8시에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는 51.7%, 김문수 후보는 3.93%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 간 차이는 12.4%포인트였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7.7%,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1.3%였다.

이번 출구조사는 지상파 방송 3사와 한국방송협회가 구성한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가 실시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25여 개 투표소에서 조사원이 투표를 마친 유권자 약 10만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진행했다.

별도로 1만1500명을 대상으로 사전투표자 예측을 위한 전화조사도 실시했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0.8%포인트다.

종합편성채널 3사의 예측조사에서도 동일한 순위를 보였다.

MBN 예측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 49.2%, 김문수 후보 41.7%로, 7.5%포인트 차를 기록했다. 방송사 자체조사에서는 김 후보가 유일하게 40%를 넘었다.

JTBC 예측조사에서도 이재명 후보 50.6%, 김문수 후보 39.4%로 이재명 후보의 승리가 예상됐다. 두 후보간 격차는 11.2%포인트다.

채널A 예측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 51.1%, 김문수 후보 38.9%로 각각 집계돼 방송사 자체조사 중 이재명 후보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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