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개표 시작…TK는 김문수 우세, 서울은 이재명 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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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구 남구서도 앞서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종료된 가운데 전국 개표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3일 오후 9시 20분 현재 전국 254개 개표소에서 순차적으로 개표가 진행 중이다.
경북에서는 영양군, 의성군, 칠곡군 등 일부 지역의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영양군 개표율은 12.18%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6.39%,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57.90%,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4.17%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개표율 0.77%가 집계된 의성군에서는 김 후보가 71.32%, 이 후보가 24.47%를 얻었고, 칠곡군에서는 김 후보 67.24%, 이 후보 26.35%로 나타났다. 칠곡군의 개표율은 0.75%이다.
대구에서는 현재까지 남구에서만 개표가 일부 진행 중이다. 남구 개표율 2.47% 기준 이 후보는 15.06%, 김 후보는 75.94%를 기록하고 있다. 나머지 대구 지역은 개표가 이뤄지지 않았다.
서울 일부 지역 개표 결과는 이 후보는 50.32%, 김 후보는 42.97%로 나타나 이 후보가 과반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선관위는 개표가 70~80%가량 완료되는 자정 무렵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종 개표는 4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지영기자 4to11@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