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령, 박윤재 앞에서 무릎 꿇고 눈물의 사죄 왜..."이건 모두 함은정 때문" ('여왕의집')

임채령 2025. 6. 3. 20:5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이가령이 결국 박윤재 앞에서 무릎 꿇고 사죄했다.

3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 (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27회에서는 강세리(이가령 분)가 황기찬(박윤재 분)에게 무릎 꿇고 사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기찬은 자신의 아들 사망을 사주한 이가 강세리라는 것을 알고 크게 분노했다. 강세리는 무릎을 꿇으며 "미안하다"며 "내가 잘못했다"고 했다. 황기찬은 나가라고 했지만 강세리는 "내가 다 설명하겠다"며 "내 말 좀 들어달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황기찬은 "듣고 싶지 않으니까 나가라"며 "당장 나가"라고 고함쳤다. 강세리는 "나 죽일 생각 없었다"며 "나도 당신 못지 않게 사랑했다"고 했다. 강세리는 "내 배 아파 낳지 않았지만 우리 아이 형이니까 사랑했다"며 "이게 다 강재인(함은정 분) 때문이다"고 소리쳤다.

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강세리는 "강재인이 자꾸 당신 방해하는 것 같아서 너무 미웠다"며 "당신 앞긴 막지 않게 치우고 싶었던 거다"고 했다. 이어 "못 믿겠으면 홍 사장한테 가서 물어보라"고 애원했다. 

강세리는 "난 거기 갈 줄 정말 몰랐다"며 "애초에 보낼 생각도 안 했고 장소도 말 한 적 없고 그날도 엄마한테 간다는 거 못 가게 한 거 당신도 다 봤잖냐"고 했다. 강세리는 계속 "우리 몰래 강재인이 불러낸 거다"며 "그렇지 않고서 어떻게 거길 알고 가냐"고 했다.

강세리는 눈물을 흘리며 "내 죄라면 당신을 사랑한 죄 밖에 없다"며 "당신을 지키려고 한 죄 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두손을 싹싹 빌며 "여보 미안하다"며 "내가 잘못했고 당신 슬프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빌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