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남녀 엇갈린 표심…男 김문수·이준석 女 이재명 과반 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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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가 3일 실시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에서 2030(20~30대) 남녀 표심이 극명히 엇갈렸다.
2030 남성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에게 힘을 실어준 반면, 여성 유권자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몰아줬다.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 20대(18~29세)에서 이재명 후보 예상 득표율은 41.3%,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각각 30.9%, 24.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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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여성 이재명 58.1%, 57.3%

(서울=뉴스1) 한재준 김경민 정윤미 기자 =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가 3일 실시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에서 2030(20~30대) 남녀 표심이 극명히 엇갈렸다. 2030 남성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에게 힘을 실어준 반면, 여성 유권자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몰아줬다.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 20대(18~29세)에서 이재명 후보 예상 득표율은 41.3%,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각각 30.9%, 24.3%로 집계됐다. 30대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47.6%,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각각 32.7%, 17.7%다.
전반적인 여론은 이재명 후보 우위로 조사됐는데 성별로 나눠보면 남녀 표심이 정반대였다.
20대와 30대 여성에서는 이재명 후보 예상 득표율이 각각 58.1%, 57.3%로 과반으로 조사됐다.
2030 남성들은 이재명 후보보다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에게로 돌아섰다.
20대 남성에서는 이준석 후보 예상 득표율이 37.2%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김 후보(36.9%)를 택했다. 이재명 후보는 24.0%에 그쳤다. 30대 남성에서도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 예상 득표율이 각각 34.5%, 25.8%로 이재명 후보(37.9%)에 못지않았다.
2030 남성에서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 예상 득표율 합산 수치는 각각 74.1%, 60.3%로 보수 진영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방송 3사 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입소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서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25개 투표소에서 투표한 8만 146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0.8%포인트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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