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이재명 51.7%, 김문수 39.3%…12.4%p차 李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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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와 한국방송협회의 21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과반인 51.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재명 후보의 예측 득표율이 김문수 후보에 두 자릿수로 앞선다는 결과가 발표되자 민주당 개표 상황실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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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손 들어준 서울·경기…김문수 선택한 대구·부산
● 이재명, 20대 여성, 30대, 40대, 50대서 앞서
● 방송 3사 출구조사 도입 이래 100% 적중

6월 3일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는 서울·경기를 포함해 전국 12곳(서울, 경기, 인천, 울산, 광주, 전남, 전북, 대전, 충남·세종, 충북, 강원, 제주)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김문수 후보는 대구·경북 등 4개 지역(대구, 경북, 부산, 경남)에서 앞섰다.
연령 및 성별 기준으로는 이재명 후보가 20대 여성, 30대, 40대, 50대에서 앞섰다. 김문수 후보는 60대 여성, 70세 이상에서 득표율이 높았다. 20대 남성에서는 이준석 후보(37.2%)와 김문수 후보(36.9%)가 오차범위 안에서 다퉜고, 60대 남성에서는 이재명 후보(48.6%)와 김문수 후보(47.7%)가 접전을 펼쳤다.
이재명 후보의 예측 득표율이 김문수 후보에 두 자릿수로 앞선다는 결과가 발표되자 민주당 개표 상황실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출구조사 발표 직후 박찬대 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국민이 내란 정권에 불호령 심판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출구조사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25여 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 8만14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한 전투표자 예측을 위해 별도로 1만15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해 보강했다. 이번 출구조사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 ±0.8%포인트다.
최진렬 기자 displ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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