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1대 대선 투표율 82.5%…20대보다 1.9%p↑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1동 제2투표소(전주남중학교)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5.06.03. pmkeul@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3/newsis/20250603203809394diut.jpg)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전북이 82.5%의 투표율을 보이며 마감했다.
이번 선거에서 전북은 전체 선거인수 151만908명 중 124만6122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전북 투표율은 사전투표 도입 이래 역대 최고 투표율을 경신했다.
제19 대선에서 전북의 투표율은 79.0%, 20대 대선은 80.6%였다. 이번 선거에서 최대 투표율이 었던 20대 대선보다 1.9%p나 상승한 것이다.
다만, 이번 마의 85%의 투표율은 넘지 못했다.
당초 사전투표 도입 이래 전북에서 사전투표율이 제일 높았던 선거(재보궐 제외)는 지난 2022년 3월 9일 치러진 20대 대선으로 48.63%로, 이보다 4.38%p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면서, 마의 85%의 투표율을 넘기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도 있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새로운 진기록도 나왔다.
시·군별 투표율을 보면 ▲전주 완산 82.7% ▲전주 덕진 83.6% ▲군산 80.8% ▲익산 81.4% ▲정읍 81.9% ▲남원 83.1% ▲김제 82.1% ▲완주 83.5% ▲진안 84.4% ▲무주 83.2% ▲장수 84.0% ▲임실 83.8% ▲순창 86.5% ▲고창 83.5% ▲부안 81.7% 등의 투표율을 보였다.
사전투표에서 69.35%의 투표율로 전국 1위를 달성했던 순창군이 본투표를 포함한 투표율에서도 전남 구례(85.7%)를 0.8%p 차이로 전국 1등의 투표율을 보였다.
전북 지역 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566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와 달리 거주지 인근의 지정된 장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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