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51.7%"…민주 대구시당 '험지'서 환호성…국힘은 낙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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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 본투표가 종료된 직후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가 실시한 공동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우세하다는 예측 결과가 나오자, 민주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일제히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 후보가 전국적 판세에서 김 후보에 12.4% 차이로 앞선 예측 결과가 나오자, 대구 중구 삼덕동 민주당 대구시당사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하던 민주당 대구시당은 환호와 박수 소리로 넘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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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 본투표가 종료된 직후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가 실시한 공동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우세하다는 예측 결과가 나오자, 민주당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일제히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민주당 '험지'로 분류되던 대구에서 사상 첫 TK(대구·경북) 출신 대통령 탄생 가능성이 커지자, 민주당 당원과 당직자, 지지자 일부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3일 오후 8시를 넘겨 발표된 KBS·MBC·SBS 등으로 꾸려진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의 출구조사를 보면 이재명 후보 51.7%,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39.3%로 조사됐다. 대구의 경우 이 후보는 24.1%로 나타났다.
이 후보가 전국적 판세에서 김 후보에 12.4% 차이로 앞선 예측 결과가 나오자, 대구 중구 삼덕동 민주당 대구시당사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하던 민주당 대구시당은 환호와 박수 소리로 넘쳐났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이 후보가 TK 출신인 만큼 대구에서 실제 25% 이상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
허소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은 "국민 여러분께서 이재명 대통령 시대를 열어주신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제 성장의 시대, 외교와 평화를 이끌어 갈 것으로 보고 민주당 대구시당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크게 낙담했다.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 대강당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던 국민의힘 대구시당 지도부와 대구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들은 별다른 인터뷰 없이 10분 만에 퇴장했다.
대구와 경북에서 김 후보가 앞선다는 결과에 한두 번씩 박수가 나오기도 했지만, 탄식 소리가 이어졌다.
주호영 국민의힘 중앙총괄선대위원장은 "아이고,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냐"며 탄식했다.
그는 "김 후보와 이 후보를 비교하면 김 후보가 월등히 뛰어나다고 생객하지만 계엄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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