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상황실 정적…'끝까지 지켜봐야' 개표 상황 주시

최연수 기자 2025. 6. 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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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이번에는 국민의힘 선거상황실로 가보겠습니다. 최연수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최 기자, 오후 8시가 되고 이제 막 투표가 종료가 됐고 저희 예측조사 결과가 공개됐는데, 국민의힘 상황실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조금 전인 8시 JTBC 예측조사가 발표됐습니다.

발표가 나자마자 분위기가 삽시간에 정적이 흐르고,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얼굴을 쓸어내렸습니다.

JTBC 예측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0.6% 김문수 후보가 39.4%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금 선거상황실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안철수, 양향자 선대위원장 등이 모여있는데, 이곳에서 개표 상황을 계속 지켜볼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국민의힘은 막판에 역전을 좀 기대하기도 했었는데, 저희 예측조사 결과는 그런 기대와는 좀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기에 대해선 어떤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까?

[기자]

실제 개표가 이제부터 시작되는 만큼 결과는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예측조사 결과 등이 발표되기 직전, 장동혁 국민의힘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은 언론인터뷰에서 "투표율이 지난 대선을 넘어섰다"며 "그만큼 지지층이 결집하고 투표장으로 나왔다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 결과는 국민의힘 후보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틀 전 김문수 후보는 "여러 여론조사에서 앞서는 '골든크로스' 결과가 나온다"며 "판은 뒤집혔고 대반전이 일어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앵커]

김문수 후보는 현재 자택에서 선거 상황을 지켜보고 있죠?

[기자]

네, 김문수 후보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자택에서 선거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밤 11시가 되면 이곳 국회도서관 대강당에 마련된 선거 상황실로 이동해 선대위 관계자들과 함께 JTBC 예측조사 결과를 비롯해 개표 상황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김준택 / 영상편집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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