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亞 최초 트레블' 이강인 영입 진심..."PSG와 이적료 협상 예정! 초기 이적료 627억"

신동훈 기자 2025. 6. 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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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랜스퍼마크트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이강인을 향한 나폴리의 마음은 진심이다. 

이탈리아 '코리엘로 델로 스포르트'는 3일(이하 한국시간) "나폴리의 지오반니 만나 디렉터는 이강인을 가장 원한다. 나폴리는 초기 접근을 시도했고 그의 에이전트과 계속 직접 연락을 나누는 중이다. 남은 건 파리 생제르맹(PSG)과 이적료 협상이다. 초기 책정가는 4,000만 유로(약 627억 원)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통해 박지성에 이어 17년 만에 빅 이어(UCL 트로피)를 들어올린 코리안리거가 됐다. 게다가 트레블에 성공하며서 아시아 선수로 처음 트레블 멤버가 됐다. 역사적인 기록을 쓴 이강인은 PSG를 떠나려고 한다. 이미 시즌 후반기부터 주전에서 밀리며 이적설이 나왔다. 

나폴리가 가장 적극적이다. 나폴리는 2024-25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챔피언이 됐다. 2023-24시즌 리그 10위에 위치하던 팀을 우승으로 이끈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잔류가 매우 유력하다. 나폴리는 콘테 감독 마음을 붙잡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다. 현재 케빈 더 브라위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조나단 데이비드 등이 타깃으로 언급되는데 이강인도 이름을 올렸다. 

사진=PSG
사진=PSG

 

프랑스 '레퀴프'는 "PSG는 공격수 곤살로 하무스와 미드필더 이강인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각할 의사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강인에 대해서는 자세히 "PSG는 이강인의 이적을 허용할 용의가 있다. 물론 빠른 매각을 위해 헐값에 팔겠다는 건 아니다. 구체적인 금액은 불확실하다 시즌 종료 후 양측이 만나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이강인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PSG 소식을 전하는 '알레즈 파리'는 "PSG는 더 이상 이강인을 쓸 생각이 없다. 루이스 캄포스 디렉터 계약이 연장된 가운데 PSG는 센터백 영입에 힘을 주려고 한다. 이강인도 방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PSG는 이강인을 필요한 자원으로 보지 않으며 여름에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PARISNOLIMIT

PSG는 나폴리 제의를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강인 선택에 달렸다. 프랑스 'FOOT-SUR7'은 "이강인은 PSG와 계약 연장을 거부하고 여름에 떠날 것이다. 이강인, PSG 보드진 사이 긴장감이 있고 출전시간 부족을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이강인은 PSG에서 자신의 상황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계약 연장 협상을 시도한 PSG는 이강인과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이강인도 PSG에 불만이 있다고 언급했다. 

나폴리로 갈 경우 김민재에 이어 코리안리거 2호다. 콘테 감독 아래에서 대대적인 투자를 한다면 이강인도 경쟁을 해야 하지만 완전히 밀리고 제외가 된 PSG보다는 낫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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