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주엽고, IBK기업은행장배 사격 50m 단체전 시즌 3관왕

이건우 2025. 6. 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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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충북 청주사격장에서 열린 제1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 여고부 50m 단체전서 우승한 고양 주엽고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주엽고등학교

고양 주엽고가 제1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고등부 50m 3자세 단체전서 시즌 3번째 금빛 총성을 울렸다.

노희백 코치가 지도하는 주엽고는 3일 충북 청주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고부 50m 3자세 단체전서 조연우·강다은·최예인·이수현이 출전해 1천704점을 기록하며 경기체고(1천702점)와 강원체고(1천693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앞서 지난 4월 창원시장배와 지난달 대구시장배 50m 3자세 단체전서 우승을 차지한 주엽고는 이로써 시즌 3관왕에 올랐다.

박주원(화성 행정초)은 여초부 공기권총 개인전 본선서 355점을 기록, 이소망(344점·인천가현초)과 손예은(340점·증평초)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전익범(인천체고)은 남고부 50m 3자세 개인전 결선서 449.6점으로 준우승한 뒤 단체전서 나현세·최태훈·신성우와 함께 1천684점을 합작해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 인천 관교여중은 여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서 류아인·이인서·위나경·강나현이 팀을 이뤄 1천683점을 기록, 2위를 차지했다.

이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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