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여전한 첼시'...검증 안 된 20살 미드필더와 2033년까지 '8년 계약'

신동훈 기자 2025. 6. 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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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첼시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첼시가 여름 이적시장 행보를 시작했다.

첼시는 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다리오 에수구 영입을 확정해 기쁘다"고 공식발표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첼시는 에수구 이적료로 1,850만 파운드(약 344억 원)를 썼고 2033년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 아래 2024-25시즌을 보낸 첼시는 성공적인 성과를 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에 올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획득했다.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우승을 하면서 트로피까지 획득했다. 중반기 이후 경기력이 떨어지며 비판을 받았으나 UCL 티켓, UECL 트로피 속에서 웃으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적시장 시작부터 첼시는 바로 움직였다. 포르투갈 신성 에수구를 영입했다. 에수구는 스포르팅 출신으로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 단골 손님이다. 2005년생 미드필더인데 2021-22시즌 데뷔를 했다. 루이스 피구가 갖고 있던 스포르팅 최연소 선발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출전한 나이는 16세 11개월 17일이다. 스포르팅 출전 경기 수는 27경기다. 

이후 에수구는 GD 샤베스에 이어 라스 팔마스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라스 팔마스에서 스페인 라리가 27경기를 뛰면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첼시로 갔다. 첼시는 토드 보엘리가 구단주로 온 뒤 어린 선수들을 수집하고 장기계약을 맺는데 에수구와도 8년 계약을 맺으며 올여름에도 같은 방향성으로 이적시장에 임할 것임을 보여줬다. 

'디 애슬래틱'은 "첼시는 모이세스 카이세도 백업이 필요했다. 에수구는 카이세도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고 이야기했다. 

에수구와 더불어 지오바니 켄다가 온다. 켄다는 스포르팅에 바로 재임대를 간 후 다음 시즌에 합류한다. 첼시는 입스위티 타운 스트라이커 리암 델랍도 영입을 앞두고 있다. 곧 공식발표가 나올 예정이다. 켄다, 델랍 모두 젊은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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