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도시 예루살렘은 왜 분쟁의 도시가 됐나(‘벌거벗은 세계사’)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5. 6. 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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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사진l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예루살렘의 역사를 다룬다.

3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 예루살렘을 파헤친다.

이를 위해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성일광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성 교수는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 텔아비브 대학교에서 중동학을 연구한 중동 전문가로, 이날 강의에서 신의 축복이 깃든 도시 예루살렘이 분쟁의 도시가 된 이유를 벌거벗길 예정이다.

성일광 교수는 “예루살렘은 전 세계 인구 절반 이상이 믿는 3대 종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라고 소개한다. 이어 예루살렘은 ‘평화의 도시’라는 뜻을 가졌지만, 수천 년 동안 종교와 민족, 영토 다툼까지 뒤엉키며 잔혹한 전쟁을 벌여왔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모은다.

3대 종교가 모두 예루살렘을 성지로 추앙하게 된 배경, 성지를 차지하기 위해 벌인 쟁탈전 등 분쟁의 씨앗이 된 성지 예루살렘 이야기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수없이 주인이 바뀌고, 이 과정에서 전쟁과 폭동, 학살이 반복된 예루살렘의 피로 쓰인 역사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늘의 여행 메이트로는 그룹 노을의 강균성과 조선일보 노석조 기자가 함께 한다. 성지순례를 위해 예루살렘을 방문한 바 있는 강균성, 16년 간 중동 전문 기자로 활약한 노석조 기자는 예루살렘의 종교적 의미와 예루살렘을 둘러싼 종교 및 국가 간 갈등에 관한 지식을 나누며 유익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10시 10분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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