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5위?” 팬데믹도 뚫은 마카오, 회복률 102%의 비밀
“한국 시장 여전히 핵심” 마카오의 전략적 접근
한국, 지난해 마카오 방문국 순위 5위에 올라
마카오, 호텔만 150곳…객실 4만7293개 보유


행사의 첫 순서인 환영사에서 마리아 헬레나 청장은 “마카오는 가장 큰 해외 방문객을 차지하는 한국에 대해 높은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으며 관광뿐 아니라 MICE 등 다양한 분야의 여행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한국 시장과의 교류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치영 대표는 “변화하고 있는 마카오의 콘텐츠를 한국 업계에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가족 여행부터 MICE까지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작년 한 해 동안 전체 방문자 수는 3493만 명이 찾았고 전년보다 23.8% 증가했다. 평균 체류일은 1.2일이며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회복률은 88.6%다. 이 가운데 숙박 여행객은 1604만 명으로 12.8% 증가했다. 평균 체류일은 2.3일. 회복률은 2019년 대비 86.1%다.
호텔에 머문 방문객은 1443만 명으로 전년보다 6.4% 높았고 평균 숙박일은 1.7박이다. 회복률은 102.3%로 201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겼다.
특히, 한국은 마카오 방문국 순위에서 계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49만2184명이 방문하며 5위에 올랐다. 지난 4월 기준으로는 4위를 기록했다. 올해 3월 기준 마카오에는 150개 호텔이 운영 중이며 객실 수는 4만7293개다.

마카오의 신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도 주목을 받았다. 세계 최대 규모 워터쇼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는 이달 초 공연을 재개했다. 지난해 12월 첫 공개된 초대형 공연 ‘마카오 2049’는 전통문화와 첨단 기술을 결합한 시각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실내 스카이다이빙 ‘고에어본(GoAirborne)’, 집라인 ‘집 시티(Zip City)’, 마카오 최초 실내 카트장 ‘펀펀 카트(FUN FUN KART)’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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