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4타수 2안타 1도루 ‘타율 0.420↑’…다저스는 3-4 패배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다시 선발로 출전한 LA 다저스 김혜성(26)이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선발 출전 기준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김혜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뉴욕 메츠와 홈경기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1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무려 홈런 1개 포함 4안타를 때렸다. 유격수로 나서 몸을 날려 직선타 처리한 후 2루까지 밟아 더블플레이를 만들기도 했다. 외야로 옮겨서는 홈 보살도 만들었다. 1901년 이후 '4안타-1인 더블플레이-보살'을 한 경기에서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그야말로 역사를 쓴 셈이다. 그러나 2일 양키스전에서는 또 빠졌다. 교체로 들어가 한 타석 소화했다. 3일은 다시 선발 출전. 멀티히트로 날았다. 타율도 0.413에서 0.420으로 올랐다.

3회말 1사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김혜성은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말 2사 1루에선 상대 선발 폴 블랙번의 5구째 커터를 타격해 좌전 안타를 장식했다. 다만 후속 오타니 쇼헤이가 1루수 땅볼 물러나면서, 득점까지 연결되진 못했다.
7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상대 마무리 에드윈 디아즈의 2구째 슬라이더를 타격했다.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로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이어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시즌 5호 도루다.
한편 다저스는 3-4로 졌다. 10회초 무사 1,2루 승부치기 상황에서 메츠 프란시스코 알바레즈와 프란시스코 린도어에 적시타를 내줬다.
다저스는 10회말 앤디 파헤스가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추격했으나, 후속 세 타자가 모두 범타로 물러나면서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2연패를 기록한 다저스는 시즌 전적 36승24패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인 샌디에이고와 격차는 단 한 경기 차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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