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돔 온다"…美 항공우주·방위 집중 투자할 수 있는 ETF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방위비 지출 증가와 '골든돔'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 2기 집권 개시와 더불어 미국의 대(對)유럽 방위비 지출 증액 요구, 글로벌 관세 전쟁, 독일의 방산재정 확대, 그리고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의 골든돔 프로젝트 발표까지 여러 호재성 이벤트들이 관련주 수주 모멘텀을 연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든돔 구상 밝히는 트럼프 미 대통령.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3/dt/20250603170520667txcz.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방위비 지출 증가와 '골든돔'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 방산주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우주를 기반으로 한 미사일 방어 시스템 '골든돔(Golden Dome)' 설계안을 확정하며 임기 내 배치를 목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만료일은 2029년 1월 이전이다.
250억달러(약 34조원)가 초기 자금으로 배정됐으며 정부는 수십 년에 걸쳐 최종 비용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고했다. 앞서 미국 의회예산처(CBO)는 우주 기반 요격체계 배치 및 운영에만 20년간 1610~5420억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추산했다.
러우 전쟁 이후 방산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주 상승 모멘텀은 올해 연초 이후 두드러지고 있다. 트럼프 2기 집권 개시와 더불어 미국의 대(對)유럽 방위비 지출 증액 요구, 글로벌 관세 전쟁, 독일의 방산재정 확대, 그리고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의 골든돔 프로젝트 발표까지 여러 호재성 이벤트들이 관련주 수주 모멘텀을 연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김진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ETF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인베스코 에어로스페이스&디펜스'(티커명 PPA)다. 미국 기업들로 구성된 스페이드(SPADE) 국방지수(Defense Index)를 벤치마크 해 방위, 보안, 항공우주 산업과 관련된 미국 내 상장기업들의 시가 총액 가중평균 지수를 추종한다. 섹터 구성은 산업재 90%, IT 10%이며 보유 종목은 GE 에어로스페이스(GE), 보잉(BA), 록히드마틴(LMT) 등이다.
김 연구원은 "PPA는 미국 방산주 중심으로 구성된 ETF로 미국 대형·전통 방산주 비중이 높다"며 "글로벌 방산 기업에 투자하는 'Global X Defense Tech(SHLD)'를 비롯해 최선호주로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y1008@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 가게 힘들어서"…코미디언·배우 출신 60대, 사기혐의 벌금형
- `뇌 칩 이식` 머스크 뉴럴링크, 6.5억달러 투자 유치 성공
- 이낙연 깎아내린 박지원…"이재명=DJ 환생이라더니" 새민주 부글
- 서해 알박기?…중국이 띄운 `의문의 부표`, 실물 보니
- "남성이 시너 뿌려"…신당 봉제공장 방화 추정 화재로 여성 1명 사망
- 원안위, 국내 최초 원전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원전 해체 시장 열렸다
- "선생님, 보험 안 돼도 로봇수술로 해주세요"…수술 로봇 수입 1년 새 57% 증가
- 트럼프, 이란과 핵협상 한다면서 무력충돌 가능성도 제기
- 하반기 산업기상도 반도체·디스플레이 `맑음`, 철강·자동차 `흐림`
- `6조 돌파`는 막아라… 5대은행, 대출조이기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