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포함' 대선 투표율 호남 최고...이 시각 광주

오선열 2025. 6. 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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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투표소 1,163곳…유권자 275만여 명
전남, 사전투표율 56.5% 전국 1위…전국 평균 34.7%
사전투표율 전북 53%·광주 52.1% 기록
호남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기록…최종 투표율 관심

[앵커]

이번엔 광주로 가보겠습니다.

호남은 두 명 가운데 한 명꼴로 사전 투표를 마쳤을 정도로 선거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본 투표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오선열 기자!

[기자]

네, 광주 첨단2동 제10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도 투표 행렬이 이어지고 있죠?

[기자]

네, 호남은 앞선 사전 투표율이 50%를 훌쩍 넘어 전국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

본 투표인 오늘 오후에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광주는 이곳을 포함해 357곳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은 806곳에 투표소가 마련됐는데요.

선거인 수는 광주가 119만4천 명, 전남이 155만9천 명에 달합니다.

지난 사전 투표에서 광주와 전남, 전북 등 호남은 투표율이 전국 1, 2, 3위를 모두 차지했습니다.

전남의 사전 투표율은 56.5%로 절반이 넘는 유권자들이 선거를 마쳤습니다.

전북은 53%, 광주 52.1%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는데요.

사전투표 제도가 전국 단위 선거에 처음 도입된 2014년 이후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오후 4시 기준 사전투표율을 합산한 투표율은 전남 79.3%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광주는 78.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북도 투표소 566곳에서 투표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유권자 151만여 명 가운데 117만여 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77.5%로 집계됐습니다.

자치단체마다 역대 최고 대선 투표율을 목표로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 대선에 대한 관심이 많은 상황이라 높은 사전 투표율이 최종 투표율까지 이어질지 관심입니다.

영상기자 : 이강휘

VJ : 이건희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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