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스틸 건설부문, 향후 2천여가구 지역 브랜드 타운 완성

SM스틸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713 일원에서 '클러스터 용인 경남아너스빌'이 6월 분양한다. 시행사는 삼라다.
클러스터 용인 경남아너스빌은 지하 3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양지지구에 처음 공급되는 중대형 아파트이며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와 희소가치 높은 전용면적 123㎡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양지지구에는 앞서 공급된 1164가구 규모의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1~3단지'가 위치하며 클러스터 용인 경남아너스빌과 함께 향후 2161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이 완성될 예정이다.
양지지구는 처인구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를 차량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출퇴근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특히 SK하이닉스가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사업면적이 415만㎡에 달한다. 평택 고덕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사업면적이 390만㎡인 점과 비교하면 엄청난 규모다.
이에 양지지구에서 6월 분양 소식을 알린 클러스터 용인 경남아너스빌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해당 단지의 입주 예정 시기가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1기 팹 준공 시점과 맞물려 관련 종사자 등의 풍부한 배후 수요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지난 2월 말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1기 팹의 첫 삽을 뜨면서 인근에 있는 양지지구가 가장 빠른 수혜를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최근 반도체 산업이 급물살을 탈것으로 기대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는 수혜지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반도체 개발 호재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부동산 가치 상승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17년 3억원대에 분양된 해당 단지 전용 84㎡는 2019년 4억원대, 2020년 6억원대로 오르다가 2021년에는 최고 9억8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직주근접 입지를 갖춰 인기를 끌었다는 분석이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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