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출 보증·교육·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 강화

김동성 2025. 6. 3.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광역시는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구조 고도화,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는 수출 확대가 생산, 유통, 물류,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고용 창출로 이어지고, 청년과 지역 인재 채용 확대,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증·교육·마케팅 등 단계별 수출 지원
4월 수출액 역대 최대, 지역경제 선순환 기대
인천시청 전경.

인천광역시는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구조 고도화,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는 수출 확대가 생산, 유통, 물류,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고용 창출로 이어지고, 청년과 지역 인재 채용 확대,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수출 보증·보험료 지원, 수출 초보기업 교육, 국제 기준 품질향상, 인증확보, 연구개발(R&D) 투자, 수출 전문기업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

수출 보증·보험료 지원사업은 인천시 소재 중소수출업체(전년도 수출실적 2000만 달러 이하)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00만원(비제조업 50만원)까지 보험·보증료, 단체보험은 약 29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용평가나 거래 이력 부족 등으로 리스크를 감당하기 어려운 수출 초보기업이 안전하게 첫 수출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출 전문인력 양성이 어려운 초보기업에는 실무 중심 교육(7회)과 멘토링(1회)을 제공한다. 무역사무소와 수출 선배기업 등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실질적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한다.

K-프로덕트 토털마케팅 지원사업은 40개 내수·초보기업의 제품을 홍콩, 캐나다, 싱가포르, 베트남, 유럽 등 타깃 시장의 유통망·전시회와 연계해 해외 진출을 돕는다. 글로벌 역량진단, 1대1 수출전문위원 멘토링, 해외마케팅 비용 지원, 화상 상담,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해외 출장 등도 지원한다.

또 인천시는 중소기업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도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추진한다. 전년도 수출액 10만 달러 이상 중소기업을 유망·성장·강소·강소+기업 등 단계별로 구분해 R&D, 브랜드 개발, 물류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증 등 성장 사다리 지원을 제공한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수출 지원사업은 단순한 보조금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앞으로도 인천 중소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4월 인천지역 수출액은 52억800만 달러(약 7조2662억원)로 지난 4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증가한 수치로, 베트남·유럽연합·대만·CIS 등으로 수출 증가가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