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버턴·웨스트햄은 미트로비치에 군침, 알 힐랄의 대안은 김민재 동료 오시멘

김태석 기자 2025. 6. 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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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알 힐랄 공격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의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알 힐랄이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영입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미트로비치의 처분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에버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미트로비치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알 힐랄은 다가오는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부터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가동시키길 바라고 있으며,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선수는 과거 나폴리에서 김민재와 한솥밥을 먹었던 나이지리아 공격수 빅터 오시멘이다. 오시멘이 합류하게 될 경우 미트로비치의 입지가 줄어들게 되는 만큼, 미트로비치 역시 이적 가능성을 모색할 수밖에 없다.

<토크 스포츠>는 알 힐랄은 아직 타 팀으로부터 이렇다 할 공식 제안을 받지 않았지만, 약 4,000만 파운드(약 746억 원) 수준에서 완전 이적 혹은 임대에 응할 생각이라고 전망했다. 대신 미트로비치가 프리미어리그 복귀 시 자신의 현재 수준 급여를 삭감하겠다는 전향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축구협회(SAFF)가 리그 관리 차원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 내의 스타를 다시 유럽으로 되파는 전략을 취하는 것도 미트로비치의 이적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를 위해 앙방향 이적 시장 활성화를 위함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알 아흘리의 스페인 미드필더 가브리 베이가가 포르투갈 클럽 FC 포르투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미트로비치도 같은 상황이 될 수 도 있다.

다만 미트로비치를 노리는 팀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소 힘든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1순위였던 리암 델랍을 첼시에 사실상 빼앗긴 상황인데다, 2024-2025시즌 부진으로 유럽 대항전에 진출하는 데 실패하면서 재정적인 압박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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