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빨간 옷' 논란 일자 사과 "어리석었다" [전문]

김진석 기자 2025. 6. 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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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의상으로 인해 불거진 '정치색 논란'에 사과했다.

3일 홍진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 민감한 시기에 제가 이렇게 어리석은 잘못을저지르다니 저 스스로도 진심으로 어처구니가 없다"라며 사과문을 업로드했다.

앞서 홍진경은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빨간 상의를 입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홍진경이 옷으로 정치색을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논란이 커지자 홍진경은 "현재 해외 출장 중이라 시차가 맞지 않아 이제서야 인터넷을 확인했다. 사과문이 늦은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라며 "투표 기간에 오해받을만한 행동을 하는 연예인들을 보며 안타깝다는 생각을 한 적이 많았는데 더 민감한 시기에 제가 이렇게 어리석은 잘못을 저지르다니 저 스스로도 어처구니가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피드에 올린 사진들은 이틀 전 스톡홀롬의 한 가게에서 찍은 것들"이라며 "디자인이 재밌다는 생각에 사진을 올렸는데 당시 제가 입고 있었던 상의의 컬러를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해명했다.

홍진경은 "한국에서의 생활과 너무 동떨어져 오랜 시간을 해외에 있다 보니 긴장감을 잃었던 것 같다. 이유를 막론하고 무조건 제가 잘못했다"라며 "입이 열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고 명백히 제가 잘못한 일"이라고 재차 사과했다.

그는 "모두가 민감한 이 시기에 여러분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해 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 이하 홍진경 SNS 입장 전문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홍진경 SNS]

홍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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