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합건물 10건 중 4건 생애 첫 구입자 매수…1년 만에 최대

김흥수 기자 2025. 6. 3.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등기 완료된 서울의 집합건물 10건 중 4건을 생애 첫 주택 구입자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공개된 집합건물 소유권 매매 이전등기 통계에 따르면 등기가 완료된 5월 서울 집합건물 총 1만 3천87건 가운데 생애최초 매수자의 등기 건수는 5천378건으로 전체의 41.1%를 차지했습니다.

지난달 전국의 집합건물 등기 건의 생애 최초 매수자 비중은 44.38%로 전월 44.35%와 비슷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단지 모습

지난달 등기 완료된 서울의 집합건물 10건 중 4건을 생애 첫 주택 구입자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공개된 집합건물 소유권 매매 이전등기 통계에 따르면 등기가 완료된 5월 서울 집합건물 총 1만 3천87건 가운데 생애최초 매수자의 등기 건수는 5천378건으로 전체의 41.1%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월 36.2%보다 높은 것이며, 작년 5월 41.3% 이후 1년 만에 최대입니다.

통상 부동산 등기는 잔금 납부 기간으로 인해 매수 후 최소 2∼3개월 뒤에 이뤄지는 것을 감안하면, 서울 강남 토지거래허가구역 일시 해제 등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증가한 지난 2∼3월에 생애최초 구입자의 매수가 많았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는 정부로부터 저리의 정책 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고, 1주택 이상 보유한 유주택자와 달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도 상대적으로 수월해 연초 집값이 상승세를 타자 매수 대열에 합류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전국의 집합건물 등기 건의 생애 최초 매수자 비중은 44.38%로 전월 44.35%와 비슷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경기도가 44.8%로 올해 들어 생초자의 등기 비중이 가장 낮았고, 인천도 지난달 생초자 매수 비중이 47.1%로 4월 50.3%보다 감소했습니다.

이에 비해 최근 대통령실과 국회 이전 등 행정수도 관련 대선 공약이 쏟아진 세종시는 지난 30월 38.5%, 4월 40.1%였던 생초자의 등기 비중이 5월에는 68.1%로 급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흥수 기자 domd53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