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공식사진, 4개월 만에 교체…배경·넥타이에 변화

고일환 2025. 6. 3. 15:4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그샷 흡사한 첫 사진에 비해 다소 부드러워진 느낌" 평가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새 공식 사진 (워싱턴 AP=연합뉴스) 백악관이 2일(현지시간) 공개한 도널드 드럼프 대통령의 공식 사진. 2025.6.2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식 사진이 4개월여만에 교체됐다.

CBS방송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새 사진을 사무실에 걸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취임 직전에 발표된 첫 공식 사진과 전체적인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세부적인 요소에선 다소 차이가 발견됐다.

새 공식 사진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어두운 배경에 붉은색 넥타이 차림이지만, 첫 사진에선 배경에 성조기가 보였고, 파란색 넥타이를 매고 있었다.

또한 새 공식 사진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에는 명암이 강조됐지만, 첫 사진에선 얼굴 전체적으로 조명을 사용해 그림자가 없었다.

거의 무표정한 얼굴 모습은 새 공식 사진도 마찬가지이지만, 다소 부드러워진 느낌을 준다는 평가도 나온다.

첫 공식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23년 대선 결과 뒤집기 혐의로 조지아주(州)에서 기소됐을 당시 머그샷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개를 살짝 숙인 상태에서 정면을 응시하는 자세다.

첫 번째와 두 번째 공식 사진은 모두 백악관의 수석 사진가 대니얼 토록이 촬영했다.

백악관은 조만간 연방 정부 청사와 사무실에 걸린 트럼프 대통령의 기존 공식 사진이 새 사진으로 교체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공식 사진을 교체한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공식사진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TRUMP VANCE TRANSITION TEAM HANDOUT]

ko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