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거절하고 대선 레이스 완주…이준석 득표율 10% 벽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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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의 본투표가 한창인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유의미한 득표율을 나타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준석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득표율 15%를 넘길 시 선거비용 전액을, 득표율 10%를 넘길 시 선거비용 반액을 국고보조금으로 보전한다.
이준석 후보는 지난주 개혁신당 당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도 득표율 15%를 넘어야 대한민국의 미래를 두고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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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선 레이스 ◆
![이준석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지난 2일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피날레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3/mk/20250603150602638wsja.jpg)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준석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득표율 15%를 넘길 시 선거비용 전액을, 득표율 10%를 넘길 시 선거비용 반액을 국고보조금으로 보전한다. 득표율이 10% 미만일 경우 한 푼도 보장받지 못한다.
막대한 자금을 사용하는 선거에서 비용을 보전 받지 못하면 향후 정치 활동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 이번 대선에서 후보들은 선거비용으로 최대 588억5281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난 대선과 비교하면 75억4381억원 늘었다.
앞서 이준석 후보는 여론 조사 공표가 금지되기 직전 조사에서 10% 안팎의 지지율을 기록한 바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준석 후보의 최종 득표율을 주목하는 분위기다. 이준석 후보의 득표율이 추후 정계 개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준석 후보도 득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막판 유세를 펼쳤다. 지난주 이준석 후보는 수도권 대학가와 번화가를 집중 방문했다. 이준석 후보의 국회의원 지역구인 동탄지역도 챙겼다. 청년층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이에 그치지 않고 보수층에도 지지를 호소했다. 이준석 후보의 마지막 유세 장소는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대구였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국민과 약속을 끝까지 지켰고, 대통령 선거를 당당히 완주했다”며 “개혁신당은 이제 말뿐인 신당이 아니라, 실제로 큰 선거를 치러낼 역량과 결기를 갖춘 정당임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저희가 일정한 지지선을 확보해야 대한민국이 한쪽으로 완전히 기우는 것을 막고 희망의 불씨를 다시 피워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준석 후보는 지난주 개혁신당 당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도 득표율 15%를 넘어야 대한민국의 미래를 두고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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