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티파니 이어 까르띠에까지…개인정보 싹 털린 명품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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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가 고객 개인정보 해킹 피해를 입었다.
앞서 디올과 티파니도 유사한 해킹 피해를 입은 바 있어, 명품업계 전반에 대한 사이버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편, 까르띠에 이전에도 디올과 티파니 등 유명 명품 브랜드들이 해킹 피해를 입어 고객에게 사과 이메일을 발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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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3/mk/20250603143602236dede.jpg)
3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까르띠에는 최근 일부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권한이 없는 제3자가 당사 시스템에 일시적으로 무단 접근해 일부 고객 정보를 취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까르띠에는 “신속하게 대응해 시스템 및 데이터의 보안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했다”며 “관련 당국에 본 사안을 공유하고 업계 최고의 외부 사이버 보안 전문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해킹으로 유출된 정보는 이름, 이메일 주소, 국가, 생년월일 등 기본 개인정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비밀번호, 신용카드 정보, 은행 계좌 등 민감한 금융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까르띠에는 덧붙였다.
까르띠에 측은 “고객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신뢰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일로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까르띠에 이전에도 디올과 티파니 등 유명 명품 브랜드들이 해킹 피해를 입어 고객에게 사과 이메일을 발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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