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이대호 그다음은 전준우가…롯데 소속 역대 3번째 2000안타 도전

이정원 기자 2025. 6. 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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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전준우./롯데 자이언츠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롯데 자이언츠 캡틴 전준우가 통산 2000안타까지 4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기록 달성 시 전준우는 역대 20번째로 2000안타를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롯데 소속으로 2000 안타를 달성하는 선수로는 2021시즌에 달성했던 손아섭, 이대호에 이어 3번째가 된다.

2008년 9월 3일 부산 LG 트윈스전에서 데뷔한 전준우는 데뷔 타석에서 2루타를 기록하며 첫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꾸준히 안타를 기록하며 2018시즌에 통산 1000안타, 2021시즌에 1500안타를 달성했다.

데뷔 후 지난 시즌까지 16시즌 동안 13시즌에서 100안타 이상을 기록했으며, 6번의 150안타 이상 시즌이 있었다. 특히 190안타를 기록한 2018시즌, 192안타를 기록한 2021시즌에는 최다안타 1위에 오르며 통산 2차례 KBO리그 안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즌 60안타를 기록 중인 전준우는 100안타 이상 기록 시 역대 18번째 9시즌 연속 100안타 기록도 달성하게 된다.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롯데 자이언츠

데뷔 이후 롯데에서만 활약하고 있는 전준우는 롯데 소속 선수로 기록한 최다 안타 기록 경신도 가시권에 있다. 이대호의 2199안타, 손아섭의 2077안타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는 전준우는, 손아섭의 기록까지 81개, 이대호의 기록까지 203개의 안타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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